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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보다 비싼 배달료 개선책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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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Unsplash의 Rowan Freeman
"택배비보다 비싸다"…배달비 '4000~6000원' 시대, 소비자들은 분통
배달플랫폼을 살펴보다보면 배달비가 4000원부터 6000원까지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금액에 따라 배달료가 조정 혹은 무료화 되긴 하지만 40,000원 이상 주문시 혹은 50,000원 이상 주문시와 같이 높은 금액을 주문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큰 금액으로 주문을 하는 빈도수 보다는 1인 혹은 2인분 정도의 주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만큼 배달료에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한 배달 소비자는 "차라리 음식값에 배달료를 조금 붙여서 판매하면 속는 기분이라도 안들지 음식값이 12,000원인데 배달료가 4,000원이면 배달을 꺼려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에따라 장사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영세 사업자들은 "배달비, 수수료 관련하여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소리를 높였다.출처 : 0211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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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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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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